
과달라하라 우기 돌입, 침수 피해 속출
멕시코 과달라하라가 본격적인 우기에 접어들면서 도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13일 과달라하라 엑스포 지구가 폭우로 인해 물에 잠기자 경찰이 도로 진입을 통제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된 과달라하라는 우기 중 낮에는 섭씨 30도를 넘는 찜통 더위가 이어지다가 밤이 되면 집중호우가 내려 일교차가 큰 특징을 보인다.
홍명보 감독 훈련장은 양호한 상태 유지
이러한 우기의 악천후 속에서도 한국 국가대표팀을 지휘 중인 홍명보 감독의 훈련 여건은 비교적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명보 감독이 입성한 이후 팀의 훈련 시설과 경기장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우기 대비 시설 관리도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다. 과달라하라 지역의 침수 문제가 심각해지는 와중에도 축구팀 훈련장과 숙소 인프라는 충분한 배수 체계를 갖춰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2026 월드컵을 앞두고 과달라하라는 기후 변화와 우기 대응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시 당국도 주요 축구 시설의 보안을 강화하고 있으며, 국제 행사 개최지로서 기반 시설 점검을 지속하고 있다. 홍명보 체제 아래 한국 대표팀은 이러한 환경 변수 속에서도 안정적인 훈련을 이어가며 월드컵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