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원문 보기

글로벌 기술 리더, 한국 야구의 무대에 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KBO리그 경기에서 시구를 펼쳤다.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시작을 알린 황 CEO는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업의 사회적 활동, 스포츠로 확장

시구를 마친 황 CEO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함께 타석에 나서며 한국 프로야구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기술 기업 지도자가 한국의 대표 스포츠 무대인 KBO리그와 만나는 의미 있는 순간으로 평가받는다.

엔비디아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및 AI 기업으로, 황 CEO의 한국 방문은 국내 산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잠실야구장에서의 이번 시구 행사는 기술 기업과 전통 스포츠 문화의 흥미로운 교감을 보여주는 사례로, KBO리그의 국제적 위상을 한 번 더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