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이 31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인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에서 부상으로 의료진에 업힌 채 그라운드를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조유민이 31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인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에서 부상으로 의료진에 업힌 채 그라운드를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 원문 보기

족저근막 부분 파열로 8주 전치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 축구 대표팀에 악재가 발생했다. 수비수 조유민(30)이 31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인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치러진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 중 발바닥 족저근막 부분 파열 부상을 당했다.

대체선수 조위제 발탁

홍명보 감독은 조유민의 부상에 따라 조위제를 새로운 대체선수로 발탁하기로 결정했다. 전치 기간이 약 8주로 예상되면서 월드컵 본선까지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 것이다. 조유민은 경험 많은 수비수로 대표팀의 수비 안정성을 담당해온 핵심 선수였다.

훈련 파트너도 동반 소집

홍명보호는 추가 대비책으로 훈련 파트너인 강상윤과 윤기욱도 월드컵 본선까지 동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예상치 못한 부상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인원 확보 차원으로 보인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번 부상 사건 이후 선수단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쓸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