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무라 사토루 롯데 투수 총괄 코디네이터. 롯데 자이언츠 제공
카네무라 사토루 롯데 투수 총괄 코디네이터. 롯데 자이언츠 제공 · 원문 보기

한신의 투수코칭 시스템을 롯데에 도입

롯데 자이언츠가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투수 성장 시스템을 주도해온 카네무라 사토루를 투수 총괄 코디네이터로 영입했다. 카네무라는 한신에서 선발과 불펜 양측 투수진을 체계적으로 성장시키는 코칭 방식으로 평가받았으며, 최근 팀의 투수력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롯데는 현재 시즌 투수 성적이 부진한 상황에서 한신의 입증된 투수 개발 노하우를 도입함으로써 투수력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카네무라가 한신에서 구축한 선발투수와 불펜진의 효과적인 운영 시스템이 롯데의 투수진 전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선발 6인 로테이션 도입으로 투수 부담 경감

카네무라는 롯데 투수진 개편의 주요 과제로 선발 6인 로테이션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의 5인 로테이션에서 선발 1인을 추가함으로써 각 투수의 투구 간격을 늘리고 과다 사용을 방지하는 전략이다. 이는 투수들의 컨디션 유지, 기량 향상, 부상 예방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롯데는 카네무라의 영입을 통해 투수 운영 체계의 근본적인 개선을 추진하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다. 한신에서 입증된 투수력 강화 전략이 2026시즌 후반 롯데의 성적 개선에 어떤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