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 샘 힐리어드가 9~10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총점 45.16점으로 SSG 랜더스 페드로 아빌라(24.88점)를 앞섰다.

기자단 투표에서는 31.4%, 팬 투표에서는 58.9%의 지지를 받았다.

힐리어드는 9~10월 32경기에서 타율 0.326, 14홈런, 40타점을 올렸다. 홈런과 타점 모두 1위에 올랐고, 삼성전에서는 3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kt의 정규시즌 우승에 기여했다.

7월에도 월간 MVP를 받은 힐리어드는 외국인 선수 최초로 한 시즌에 두 차례 수상했다. 월간 시상이 정례화된 2010년 이후 역대 7번째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