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LG를 상대로 준플레이오프 3연승을 거두고 삼성과 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다. 삼성은 리그 최고의 공격력을 갖췄고, KIA는 안정된 마운드와 살아난 타격감으로 맞선다.
이범호 감독은 삼성을 더 강한 팀으로 평가하며 도전자 입장에서 과감한 승부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KIA 마운드는 선발의 호투와 불펜의 집중력이 함께 뒷받침됐다. 시라카와 게이쇼는 5이닝 동안 4피안타, 9개의 탈삼진, 1실점으로 LG 타선을 막았다.
시리즈를 일찍 끝낸 KIA는 선발 전력 누수 없이 나흘의 휴식도 확보했다.
공격에서는 득점 기회를 이어가는 타자들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이 감독은 김도영의 만루홈런도 앞선 타자들이 기회를 만든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에서도 타선 전체가 출루와 득점을 연결하는 흐름을 이어가는 것이 관건이다. 이 감독은 선수들이 함께 움직여야 대량 득점이 가능하다며, 준플레이오프 때보다 즐겁고 공격적으로 경기해야 강팀을 이길 힘이 생긴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