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준PO 2차전에서 3-6으로 패하며 2연패로 탈락 위기에 몰렸다. 초반 실점 이후 불펜은 버텼지만 타선이 추격을 뒷받침하지 못했다.
염경엽 감독은 타선에서 추격점이 나오지 않은 것을 패인으로 짚었다.
하위 타선과 선두 타자의 활약이 중심 타선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7∼9번 타순은 안타 4개와 타점 1개를 합작했고, 1번 박해민도 3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반면 3∼5번 타자는 11타수 2안타에 그쳤다.
안타 9개 가운데 장타도 박동원의 2루타뿐이었다.
불펜은 긴 이닝을 맡을 투수가 없는 상황에서 짧게 나눠 던지며 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3-6으로 뒤진 8회 2사 1, 2루에서도 이재원이 기회를 살리지 못해 추격에 힘을 보태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