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아기 예수상이 16일 멕시코시티 대성당 알타르 데 로스 레예스에 전시돼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멕시코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소원을 빌고 있다. AFP
멕시코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아기 예수상이 16일 멕시코시티 대성당 알타르 데 로스 레예스에 전시돼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멕시코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소원을 빌고 있다. AFP · 원문 보기

2026 월드컵 조별리그 한국전 사흘 앞둔 멕시코의 움직임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 대표팀과 맞붙을 공동 개최국 멕시코가 한국전을 앞두고 전면 비공개 훈련에 돌입했다. 멕시코 축구대표팀은 사흘 앞으로 남은 한국전을 대비해 선발 라인업 변화와 필승 전략 마련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별리그의 '분수령'이 되는 한국전

멕시코에게 한국과의 경기는 조별리그에서 상위 진출을 가르는 중요한 경기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과의 맞대결은 조 순위를 결정짓는 핵심 경기로, 멕시코는 이를 '분수령'으로 보고 있다. 현지에서는 멕시코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멕시코시티 대성당에서는 시민들이 축구 유니폼을 입은 아기 예수상 앞에서 대표팀의 월드컵 성공을 기원하며 소원을 빌고 있다.

선발 변화와 전술 다양화 준비

멕시코 축구대표팀은 한국전을 대비해 선발 라인업 변화를 검토 중이다. 비공개 훈련을 통해 다양한 전술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최적의 포메이션과 선수 조합을 찾아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는 조별리그에서 우위를 확보하려는 멕시코의 전략적 준비 과정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