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A 챔피언결정전에서 나온 뜬금없는 EPL 언급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이 한창인 가운데, 뉴욕 닉스의 조시 하트가 의외의 발언으로 화제가 됐다. 지난 6일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하트는 '런던은 파란색이지, 절대 빨간색이 아니다'는 발언을 했다.
아스널을 겨냥한 조롱의 배경
이 발언은 런던을 연고로 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두 구단 아스널과 첼시를 두고 나온 것이다. 아스널의 상징색이 빨간색이고 첼시의 상징색이 파란색인 것을 감안하면, 하트의 발언은 아스널을 겨냥한 조롱으로 해석된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이 발언을 보도하면서, NBA 선수들이 유럽 축구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는 동시에 농구와는 다른 방식의 경쟁심을 표현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하트의 발언은 NBA 팬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화제가 되며, 스포츠를 초월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기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