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6% 점유율·22슈팅 무득점 졸전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한국 축구대표팀과 맞붙을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이 심각한 결정력 부족을 드러냈다. 남아공은 30일 자국에서 열린 니카라과와의 평가전에서 점유율 86%와 슈팅 22개라는 압도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감했다.
약체 수비도 못 뚫어, 1승 제물 우려
FIFA 랭킹 131위의 약체 니카라과를 상대로도 골을 터뜨리지 못한 남아공의 공격력은 호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에 긍정적인 신호다. 남아공 타펠로 마세코 등 핵심 선수들이 결정적 찬스들을 연거푸 날려버리면서 월드컵 본선 경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남아공은 한국, 포르투갈, 우루과이와 함께 H조에 속해 있으며, 한국과의 최종전이 조 진출을 좌우하는 중요한 경기가 될 예정이다. 이번 평가전에서의 부진은 홍명보호의 2026 월드컵 진출 전망을 밝게 만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