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삼성의 긴 플레이오프를 유리한 조건으로 보고 있지만, 긴 공백 뒤 타격감을 되찾는 것이 변수다. 삼성은 KIA와 플레이오프를 5차전까지 치렀고, KT는 약 3주 만에 실전에 나선다.

안현민은 상대의 플레이오프가 길어지면서 KT가 유리해졌다고 평가하면서도 경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안현민은 야수들의 준비 상태를 근거로 타격감 우려를 일축했다. 정규시즌 때보다 좋아진 선수도 있고, 최원준은 쉬지 않고 타격 훈련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안현민은 한국시리즈 1차전에 3번 지명 타자로 출전하며, 최원준과 김민혁이 앞에서 출루를 노리고 샘 힐리어드와 김현수가 뒤를 받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