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이 두산 베어스에서 방출돼 현역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불투명해졌다. 두산은 19일 손아섭 등 총 11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트레이드로 두산에 합류한 손아섭은 이적 첫날 홈런을 쳤지만 반등을 이어가지 못했다. 시즌 성적은 1군 54경기 타율 0.236에 그쳤다.

손아섭은 통산 안타 2천655개로 역대 3위에 올라 있는 타자다. 2023년에는 140경기에서 타율 0.339로 타격왕을 차지했으나 2024시즌부터 하락세를 겪었고, 이후 한화와 두산을 거쳐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