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가 선발 드루 라스무센의 호투와 초반 득점을 앞세워 클리블랜드를 3-1로 꺾었다. ALCS 5차전 승리로 시리즈 전적 3승 2패를 만들며 월드시리즈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

마운드에서는 라스무센이 7회까지 삼진 6개를 잡고 4안타 1실점으로 클리블랜드 타선을 묶었다. 공격에서는 조니 델루카의 밀어내기 볼넷에 요나탄 아란다와 리엄 힉스의 적시타가 이어졌다.

클리블랜드는 5안타에 그쳤고, 6회말 1점을 만회했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탬파베이는 남은 6·7차전에서 1승을 더하면 월드시리즈에 진출한다. 승부를 마무리할 무대도 홈으로 바뀐다.

경기는 트로피카나필드에서 20∼21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