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본머스와의 홈 경기에서 0-3으로 패하며 부진을 이어갔다. 리그 8경기에서 1승(4무 3패), 승점 7에 머문 맨유는 16위로 내려앉았다.
강등권인 18위 노팅엄 포리스트(승점 6)와는 승점 1 차이다.
주장 브루누 페르난드스는 선발에서 제외된 뒤 끝내 출전하지 못했다. 앞서 코모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1-4로 패한 뒤 캐릭 감독의 전술을 공개 비판했던 그는 본머스전에서 팀이 전반부터 뒤지는 상황에도 투입되지 않았다.
스카이스포츠는 맨유 경영진이 본머스전 이전부터 후임 감독을 찾고 있었으며, 패배 이후 선임 작업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보도했다. 유력 후보로는 율리안 나겔스만과 에디 하우를 꼽았다.
캐릭 감독은 경기 후 다음 주에도 지휘봉을 잡을지 확답하지 않았지만, 결과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며 평소처럼 일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