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지난 시즌 챔피언 KCC를 상대로 집중력과 고른 득점을 앞세워 97-86으로 이겼다. 김상식 감독은 KCC의 공격력을 경계했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했고,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5명을 비롯해 각자 역할을 해냈다고 평가했다.
다섯 시즌 연속 최하위였던 삼성은 개막 6연승을 달렸고, KCC는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이상민 KCC 감독은 삼성 선수들의 유기적인 움직임이 지난 시즌보다 좋아졌다며 김상식 감독의 모션오펜스가 잘 구현되고 있다고 봤다.
삼성이 울산 현대모비스와 대구 한국가스공사까지 꺾으면 프로농구 개막 최다 8연승 타이기록에 도달한다. 김상식 감독은 선수들에게 용기를 불어넣겠다고 밝히면서, 이어지는 원정 경기를 위해 선수들을 추스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