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압박에 공격이 막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수비 실수까지 겹치며 안방에서 0-2로 졌다. 교체 투입된 이강인도 공격의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바이에른은 아틀레티코가 걷어내지 못한 공을 득점으로 연결했다. 후반 9분 레나르트 칼이 공을 가로채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29분에는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은 콘라트 라이머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은 후반 14분 알렉스 바에나 대신 들어갔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독일 매체 ‘키커’는 이강인이 훌리안 알바레스의 최전방 파트너로 나서고도 고립됐다고 평가했다.

후반 26분 패스 실수에 대해서는 공을 처리하는 데 너무 오래 걸렸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