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이승후 조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배드민턴 남자 복식 금메달을 노린다. 이승후가 네트 앞에서 기회를 만들고 이정수가 스매시로 끝내는 역할 분담이 강점이다.
다만 대회를 앞두고 복식 훈련을 충분히 하지 못한 점은 변수다.
이정수는 항저우 대회 경험을 안고 다시 도전한다. 당시 단식에서는 16강에서 수르요 누그로호에게 패해 메달을 따지 못했다.
아시안패러게임에 처음 나서는 이승후는 결승 진출을 다짐하며 2관왕을 목표로 내걸었다.
부족한 복식 준비 속에서도 실전 승리는 자신감을 키웠다. 이정수는 전날 복식에서 이긴 뒤 서로 해볼 수 있겠다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연습보다 시합에서 잘한다는 이승후의 말에도 공감하며 금메달 도전에 의욕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