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와 성균관대는 무실점 승리로, 동의대와 경북대는 접전을 넘어서며 전국대학미식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에 올랐다. 서울대는 강원대를 15-0으로, 성균관대는 경성대를 7-0으로 꺾었다.

동의대는 한동대를 19-17로 따돌렸고 경북대는 서울시립대에 14-9로 승리했다.

서울대는 2쿼터 최준의 패스를 받은 이선우의 터치다운으로 앞서 나갔고, 3쿼터 이재현의 23야드 독주 터치다운으로 승기를 굳혔다. 동의대는 한동대가 4쿼터에만 터치다운 2개를 기록하며 따라붙었지만 리드를 지켰다.

성균관대에서는 3쿼터 변지성의 패스를 받은 이한재가 결승 터치다운을 올렸다.

결승전인 ‘타이거볼’ 진출팀을 가릴 4강전은 7일 대구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동의대-서울대, 경북대-성균관대가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