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이 두 골에 모두 관여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22일 열린 2026~2027 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아스널과 2-2로 비겼다. 바이에른은 역전 이후 추가골 기회를 놓쳤고, 아스널은 데클런 라이스의 동점골로 승점을 나눴다.
아스널은 부카요 사카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교체로 들어간 에베레치 에제가 전반 25분 선제골을 넣었다. 바이에른은 10분 뒤 케인의 패스를 받은 알폰소 데이비스의 골로 따라붙었다.
후반 16분에는 케인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2-1로 앞섰지만, 후반 37분 라이스에게 실점했다.
경기 지표에서도 큰 차이는 없었다. 슈팅은 아스널이 14개, 바이에른이 13개였고 유효슈팅은 각각 5개였다.
점유율은 아스널이 53.9%로 조금 앞섰다. 경기 최우수선수로 뽑힌 케인은 무승부가 공정한 결과라면서도 마무리 결정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케인은 UCL 10경기 연속 득점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대회 역사상 두 번째로 이 기록을 달성했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던 2017~2018시즌까지 UCL 11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