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브레인시티산단이 허서현의 반집 역전승에 힘입어 창단 첫 여자바둑리그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챔피언결정전 최종 3차전에서 H2 DREAM 삼척을 2-1로 꺾으며 종합 전적 2승 1패로 우승을 확정했다.
평택은 첫 대국에서 김주아가 리허에게 패하며 끌려갔다. 우이밍이 김은지를 상대로 백 1집반승을 거둬 1-1로 균형을 맞췄고, 마지막 대국을 맡은 허서현이 승부를 끝냈다.
허서현은 종국 직전까지 불리했지만 마지막 반패를 남겨둔 상황에서 김은선의 착각을 틈타 역전했다.
평택은 정규리그 11승 3패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챔피언결정전에서는 1차전을 1-2로 내줬으나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한 뒤 최종전까지 잡아 통합우승을 완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