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이 MLB 진출을 위한 포스팅 절차에 들어갔다. 현지 매체들은 장타력을 강점으로 평가하면서도 많은 삼진을 우려했다.
더 높은 수준의 투수들을 상대로 타격 경쟁력을 인정받는 것이 계약의 관건으로 꼽혔다.
메츠머라이즈드는 노시환이 2시즌 동안 30홈런을 넘긴 점에 주목했다. 반면 지난 4시즌 동안 각각 100개 이상의 삼진을 기록했고, 2026년에는 개인 통산 최다인 147삼진을 당했다는 점을 약점으로 짚었다.
수비 평가에 따라 시장의 관심은 커질 수 있다.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주전 3루수가 부족한 FA 시장에서 노시환의 3루 수비력이 인정받으면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봤다.
계약 추진에는 MLB 노사협상도 변수다. 단체 협약은 12월2일(한국시간) 만료된다.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해외 리그 포스팅 선수들이 12월2일까지 계약하지 못하면 직장 폐쇄에 따른 이적 동결 대상이 된다고 전했다. 에이전시 UA 컴퍼니는 관련 상황을 살피며 한화와 향후 방향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