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새 감독 후보를 찾기 시작했다. BBC에 따르면 마이클 캐릭 감독은 본머스전에서도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거취는 불확실하다.
구단 내부에서는 잦은 감독 교체로도 쇠퇴를 막지 못했다는 회의론과 선수들의 경기력도 문제라는 시각이 나온다.
맨유는 코모 1907에 1-4로 완패하며 공식전 7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이른 실점과 부족한 압박, 공을 가졌을 때의 움직임을 지적했다.
높은 위치에서 더 과감하게 압박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반면 캐릭은 후반 맨투맨 압박에도 실점했다며 전술과 함께 선수들의 움직임과 역할 수행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BBC는 에디 하우가 후보로 검토될 수 있으며 안토니오 콘테와 율리안 나겔스만도 맨유 감독직에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다만 일부 구단 관계자는 캐릭의 지난 시즌 성과를 평가하며 반등할 시간을 더 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후임자 물색과 현 감독에 대한 지지가 공존하는 가운데 맨유는 본머스전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