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가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탬파베이를 3-2로 꺾었다. 불펜이 리드를 지켰고, 탬파베이는 마지막 만루 기회를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

밀워키 구원진은 2-1로 앞선 6회부터 등판해 1점만 내줬다.

선발 대결에서는 밀워키의 제이컵 미저로우스키가 5이닝을 4피안타 1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챙겼다. 탬파베이의 닉 마르티네스도 5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버텼지만 타선의 지원이 부족했다.

밀워키 포수 윌리암 콘트레라스는 2안타 1타점에 더해 5, 6회 도루를 저지하며 공격과 수비에서 힘을 보탰다.

밀워키는 1회말 2점으로 먼저 앞섰고, 7회말 2사 2루에서 잭슨 추리오의 적시타로 3-1까지 벌렸다. 탬파베이가 흐름을 뒤집을 기회는 9회초 1사 만루였지만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두 팀의 2차전은 25일 오전 9시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