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합류한 필라델피아의 공격 중심은 타이리스 맥시였다. 필라델피아는 시카고를 126-107로 꺾고 7승1패로 동부 콘퍼런스 단독 선두를 지켰다.

개막 전 제기된 역할 분담 우려 속에서 제일런 브라운은 맥시가 팀을 이끌고 있다며 자신은 맥시와 조엘 엠비드를 보좌하겠다고 밝혔다.

맥시는 시카고전에서 26점과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4쿼터에만 15점을 넣으며 승부처를 책임졌다.

시즌 첫 8경기 평균 득점도 맥시가 29.1점으로 팀에서 가장 높았다. 엠비드는 평균 18.5점, 르브론 제임스는 평균 16.2점으로 뒤를 받쳤다.

동료들의 역할 변화도 나타났다. 르브론은 시카고전에서 15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승리를 도왔다.

엠비드는 공격 때 공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적응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서도,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