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가 KT 스기모토 코우키를 육성선수로 지명하면서 일본 현지에서 불펜 전력으로 주목하고 있다. 구위와 결정구 활용 능력이 기대의 근거다.
다만 육성선수의 처우가 한국 아시아 쿼터보다 낮다는 점은 거취 선택의 변수로 꼽힌다.
스기모토는 시즌 초반 부진을 겪었지만 7월에는 13경기에서 1승 8홀드 평균자책 1.38로 반등했다. 시즌 전체로는 73경기에서 71.2이닝을 던져 1승 2패 25홀드, 평균자책 5.90을 기록했고 리그 홀드 1위에 올랐다.
아에라 디지털은 스기모토가 소프트뱅크에 입단하면 첫해부터 불펜에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이는 입단을 전제로 한 전망이며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스기모토는 지명 후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KT 선수로서 전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