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이 대구FC 원정에서 2-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2-2로 비겨 승격 확정을 미뤘다. 대구가 슈팅 기회를 거듭 만드는 동안 수원은 적은 기회를 골로 연결했지만, 막판 대구의 연속 득점에 승리를 놓쳤다.
대구가 슈팅 수 13-1로 앞서던 전반 47분, 강현묵이 김민우의 크로스를 받아 골키퍼를 제치고 선제골을 넣었다. 수원은 후반 28분 김주찬의 골로 격차를 벌렸다.
대구는 후반 31분 김강선의 헤더로 추격했고, 후반 37분 세징야가 직접 얻어낸 프리킥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다.
수원의 연승은 7경기에서 멈췄지만 무패 행진은 13경기(9승 4무)로 이어졌다. 수원은 11월 8일 용인FC와의 홈 32라운드에서 다시 승격 확정에 도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