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 중이던 대전과 반등이 필요했던 전북이 파이널A 첫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대전은 엄원상의 속도로 기회를 만들었고, 전북은 이승우 투입 이후 공격이 살아났지만 양 팀 골키퍼의 선방에 득점하지 못했다.

전북은 최근 7경기에서 1승(4무2패)에 그치며 승점 49로 4위에 머물렀다. 대전은 3연승을 마감했지만 8경기 연속 무패(5승3무)를 이어가며 승점 50으로 3위를 지켰다.

승리했다면 울산을 넘어 2위에 오를 수 있었던 기회를 놓쳤다. 전북은 이번 라운드 다른 팀들의 결과에 따라 6위까지 내려갈 수 있다.

광주는 김천과 1-1로 비겼다. 김인균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아이데일의 동점골로 패배를 피했다.

아이데일은 6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광주는 승점 22로 12위, 김천은 승점 35로 10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