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의 첫 승격에 도전하는 오스마르는 동료들의 기량을 높이 평가하며 승부를 가를 요소로 정신력을 꼽았다. 선수들이 K리그1에서 뛸 실력을 갖췄으며, 목표 달성은 끝까지 이기려는 마음을 유지하는 데 달렸다는 생각이다.

이랜드는 승점 54로 K리그2 3위에 올라 있다. 이번 시즌 1·2위는 자동 승격하고, 3~6위 4개팀에서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소 1개, 최대 2개팀이 승격한다.

오스마르는 아직 우승 가능성이 남아 있는 만큼 우승을 목표로 뛰고, 승점상 불가능해질 때 승격으로 목표를 바꾸자고 강조했다.

최근 이랜드와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오스마르는 신체적으로 준비돼 있고 팀의 발전도 선수 생활을 이어갈 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이랜드를 승격시켜 FC서울과 K리그1에서 ‘서울 더비’를 치르는 것이 그의 또 다른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