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유리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유해란의 4타 차 리드를 뒤집고 LPGA 투어 첫 우승을 거뒀다. 마지막 날까지 이어진 비에도 흔들리지 않은 샷과 막판 벙커 탈출이 승부를 갈랐다.
결정적인 장면은 17번 홀(파5)에서 나왔다. 요시다는 48야드를 남긴 벙커에서 피칭 웨지로 공을 홀 1.2m에 붙였다.
이어 버디를 잡아 유해란, 최혜진과의 격차를 2타로 벌렸다.
요시다는 비가 오면 공이 굴러가는 거리보다 떨어지는 지점까지의 거리에 집중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우승 뒤에는 비바람 속에서 신지애를 3타 차로 제쳤던 2023년 JLPGA 투어 살롱파스컵도 떠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