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연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사이클에서 2관왕에 올랐다. 여자 도로경기는 전체 6바퀴를 도는 동안 2위 무티타 꾸안위앙찬(태국)을 3바퀴 차이로 앞설 만큼 기량 차이가 컸다.
이도연은 22일 일본 시즈오카현 이즈시에서 열린 여자 도로경기(스포츠등급 H4-5)를 2시간7분2초에 마쳐 금메달을 따냈다. 전날 개인도로독주 우승에 이어 금메달을 추가했고, 개인도로독주에서는 대회 4연패도 달성했다.
체력 저하는 훈련 시간을 늘려 이겨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장녀가 아들을 낳아 할머니가 된 이도연은 “정말로 체력을 쓸 수 없거나 정신적으로 나약해지지 않는 한 은퇴는 없다”며 나이와 관계없이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