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첼시 원정에서 0-2로 졌다. 첼시는 모건 로저스의 돌파로 선제골을 만들었고, 맨유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퇴장과 페널티킥 실점까지 겹치며 추격에 실패했다.
전반에는 양 팀의 득점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후반 5분 로저스가 균형을 깬 뒤, 마르티네스가 웨슬리 포파냐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하면서 맨유의 상황이 악화됐다.
마르티네스는 83초 사이 경고를 거듭 받아 퇴장당했고, 후반 19분 콜 파머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맨유는 추가시간 브라이언 음뵈모의 슛마저 크로스바에 막혔다.
맨유는 공식전 9경기 연속 무승(3무 6패)에 빠졌다. 옵타에 따르면 1988년 이후 38년 만의 기록이다.
리그에서는 승점 7로 16위에 머물러 강등권인 18위 크리스털 팰리스와 승점이 같아졌다. 마이클 캐릭 감독의 경질 압박도 커졌다.
첼시는 승점 16으로 4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