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최하위 김해FC가 설기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지난해 K3리그 우승 후 올해 처음 K리그2에 참가한 김해는 현재 3승 8무 17패(승점 17)로 최하위(17위)에 머물러 있다.
감독 교체로 시즌 막판 반등을 노린다.
설 감독은 대표팀 코치와 경남FC 감독 등을 지냈으며, 경남에서는 4년 동안 3번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선수와 프로팀 지도자로서 쌓은 경험을 선임 이유로 들었다.
설 감독은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조직력과 경쟁력을 높이고 경기 결과로 보여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설 감독은 오는 11월 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천안시티FC와의 홈 경기에서 팬들에게 인사한다. 선수단 지휘는 7일 화성FC전부터 맡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