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부상으로 수술과 재활을 거친 옌스 카스트로프가 묀헨글라트바흐 교체 명단에 돌아왔다. 중앙 미드필더와 좌우 측면 수비수를 맡을 수 있어 대표팀의 전력 보강에 도움이 될 자원이지만, 11월 소집 명단 발표 전까지 실전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점이 변수다.

묀헨글라트바흐는 28일 DFB 포칼 2라운드에서 카를스루에를 2-0으로 이겼다. 카스트로프는 벤치에서 경기를 마쳤다.

정상적으로 팀 훈련에 합류한 그는 오는 31일 파더보른과의 분데스리가 8라운드에서 출전 기회를 기다린다.

로베르트 모레노 대표팀 감독은 29일에 11월 소집 명단을 발표한다. 실전 복귀 여부를 확인하고 선발하기에는 일정이 이르다.

다만 내년 1월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소집인 만큼, 카스트로프를 먼저 발탁한 뒤 유럽에서 몸 상태를 직접 확인할 가능성도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