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무함마드 살라흐.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집트의 무함마드 살라흐. 게티이미지코리아 · 원문 보기

FIFA 규정으로 인한 유니폼 변경

이집트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가슴의 별 7개를 제거한 유니폼을 입고 나선다. 미국 ESPN에 따르면 이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방침에 따른 결정이다.

아프리카네이션스컵 7차 우승의 상징

제거된 별 7개는 이집트가 아프리카대륙선수권대회인 아프리카네이션스컵에서 달성한 7번의 우승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이집트는 아프리카 축구 역사에서 가장 성공한 국가 중 하나로, 이러한 영예를 유니폼에 별로 표현해왔다.

국제 규정과의 충돌

그러나 FIFA의 규정상 국제 공식 대회에서 입는 유니폼에는 특정 마크나 상징의 개수 제한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집트 축구협회는 2026 월드컵 조별리기 첫 경기를 앞두고 FIFA의 요구사항을 준수하기 위해 유니폼 디자인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무함마드 살라흐를 포함한 이집트 선수단은 새로운 유니폼으로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을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