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연합뉴스 · 원문 보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 희생자 추모

한화 이글스 선수단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사업장 폭발 사고 희생자들을 추도하기 위해 특별한 방식으로 경기에 임한다.

한화는 2일 잠실구장에서 개최되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선수단 전원이 근조 리본을 착용하고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원정 응원단 운영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추모의 뜻을 담은 경기 운영

한화 구단은 공식 입장을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사업장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임직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추모의 뜻을 함께하고자 선수단 세레머니를 최소화하고 근조 리본을 착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근조 리본 착용과 원정 응원단 운영 중단은 기업 이미지 개선과 유가족에 대한 진정한 추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