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남자부의 새 시즌 화두는 빠른 공수 전환이다. 지난 시즌 통합 우승팀 인천도시공사는 선수들의 속도와 팀워크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준우승팀 SK호크스는 선수 영입과 스피드·수비 보강으로 맞선다.
두산은 10시즌 연속 통합 우승 뒤 2025-2026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윤경신 감독은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빠르고 힘 있는 공수 전환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상무는 9월에 입대한 신병 11명을 앞세워 속도 경쟁을 예고했고, 하남시청은 공격을 강화해 40득점 이상 경기에 도전한다.
여자부에서는 3년 연속 통합 우승을 이룬 SK 슈가글라이더즈에 지난 시즌 준우승팀 삼척시청이 도전한다.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선수 각자의 개성을 살리는 경기를, 삼척시청은 조직력 강화를 내세웠다.
충남개발공사의 합류로 참가 구단은 9개로 늘었다.
남자부에서는 SK호크스의 보강 효과와 두산의 젊은 선수들이 보여줄 공수 전환이 인천도시공사의 수성에 맞설 변수다. 개막전은 12월 6일 오후 2시 30분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인천도시공사와 SK호크스의 대결로 열린다.
여자부는 내년 1월 8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와 삼척시청의 경기로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