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골 밑 우위로 앞서갔고, 소노는 이정현의 외곽포로 맞섰다.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허리 부상으로 빠진 소노는 높이 싸움에서 밀렸다.

KCC는 패스 플레이까지 살아나면서 전반을 60-44, 16점 차로 마쳤다.

KCC에서는 킹이 30점 5리바운드, 롱이 24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허훈도 20점 6어시스트를 보탰다. 소노는 이정현이 28점과 어시스트 12개로 추격을 이끌었다.

경기 종료 3분 7초 전 롱의 5반칙 퇴장으로 기회를 얻었지만, 이어진 공격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소노는 막판 102-103, 1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이호현의 자유투로 다시 벌어진 격차를 좁히지 못했고, 연장을 노린 제임스와 켐바오의 외곽슛도 실패했다.

KCC는 105-102로 이겨 2연승을 거뒀다. 4연패에 빠진 소노와 나란히 4승 8패가 된 KCC는 공동 8위로 최하위에서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