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현종의 리더십, 침체한 선수단을 일깨우다
KIA 타이거즈 선수단은 지난 21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양현종 투수(38세)의 주도로 전체 선수 소집을 갖게 됐다.
전날 대역전패로 침체되어 있던 선수단의 분위기를 바꾸기 위한 조치였다. KIA는 16~18일 광주에서 LG전을 치르면서 1패 뒤 2승을 거두며 탄력을 받았다. 이어 수원으로 이동해 19일 KT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3연승을 이어가고 있었다.
역전패 충격 속 나선 베테랑 투수
그러나 20일의 예상치 못한 역전패로 선수단 사기가 크게 떨어져 있었다. 이 순간 190승의 경력을 지닌 대투수 양현종이 선수단 전체를 소집해 기를 모으려 한 것으로 보인다. 양현종의 리더십과 경험이 침체한 팀 분위기를 다잡는 계기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