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섭 대표팀 수석주치의(강남제이에스병원장·왼쪽)와 백정국 대표팀 의무팀장(서울투탑정형외과 관절·스포츠손상 센터장)이 지난 13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베이스 캠프에서 취재진과 만나 오현규의 회복과 관련한 뒷 이야기를 설명하고 있다. 과달라하라 | 황민국 기자
송준섭 대표팀 수석주치의(강남제이에스병원장·왼쪽)와 백정국 대표팀 의무팀장(서울투탑정형외과 관절·스포츠손상 센터장)이 지난 13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베이스 캠프에서 취재진과 만나 오현규의 회복과 관련한 뒷 이야기를 설명하고 있다. 과달라하라 | 황민국 기자 · 원문 보기

월드컵 승리 뒤의 의료진의 역할

홍명보 감독의 한국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에서 체코를 상대로 시원한 승리를 거둔 12일, 그 경기의 숨은 공신은 의료진이었다. 송준섭 수석주치의와 백정국 의무팀장은 13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베이스 캠프에서 취재진을 만나 경기 승리 뒤의 의료적 지원 내용을 공개했다.

오현규 선수의 신속한 회복

특히 주목할 부분은 중원 핵심 선수 오현규의 컨디션 관리였다. 강남제이에스병원장인 송준섭 수석주치의와 서울투탑정형외과 관절·스포츠손상 센터장인 백정국 의무팀장은 오현규 선수의 빠른 회복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경기 전 철저한 의료 점검과 경기 중 신속한 응급 처치, 그리고 경기 후 정밀한 재활 관리가 선수의 최고 컨디션 유지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것이 핵심이다.

대표팀 의료진의 전문성과 세심한 관리는 한국 축구의 월드컵 본선 진출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16년 만의 월드컵 진출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에서 의료진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