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민 야말.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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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차세대 스타, 대표팀에서 다른 등번호 선택

스페인 축구의 최고 스타 라민 야말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10번이 아닌 19번 등번호를 달고 뛰기로 결정했다. 바르셀로나에서 메시 이후 상징적인 10번을 착용하고 있는 야말이지만,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는 다른 선택을 한 것이다.

스페인은 이번 월드컵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공격 진영의 중심은 야말이다. 21세의 젊은 나이에 바르셀로나에서 핵심 선수로 성장한 그는 이미 리오넬 메시 이후 바르셀로나의 상징을 이어받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스페인 국대 10번의 주인은 누구

야말의 19번 선택은 스페인 대표팀 내 10번 등번호의 위상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통적으로 축구에서 10번은 팀의 핵심 공격수나 창의적인 플레이메이커가 달아온 상징적인 번호다.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에서 메시가 10번으로 세계 최고의 선수임을 증명한 이후, 이 번호는 더욱 무게감 있게 여겨지고 있다.

야말의 결정은 자신의 영향력과 역량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면서도, 스페인 국대 내 다른 뛰어난 공격수들과의 밸런스를 고려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2026년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새로운 챔피언이 될 수 있을지, 야말의 활약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