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찬규의 맹활약, LG 2연패 탈출
LG 트윈스의 35세 베테랑 투수 임찬규가 구단 사상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우며 화려한 활약을 펼쳤다. 9일 잠실에서 열린 SSG 래더스와의 경기에서 LG는 8-2로 압도적인 대승을 거두며 2연패 늪을 벗어났다.
선발 등판에서 시즌 6승 거둔 임찬규
임찬규는 이날 선발 등판해 5이닝을 던지는 동안 4피안타, 4볼넷, 3삼진을 기록하며 1실점에 그쳤다. 이를 통해 시즌 6승째(1패)를 손에 넣었으며, 지난달 17일 이후로 4경기 연속 선발승이라는 놀라운 연승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3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임찬규는 뛰어난 피칭을 자랑하며 팀의 중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의 탈삼진 기록은 LG 트윈스 프랜차이즈 역사에서 가장 많은 기록으로, 그의 경험과 기술이 여전히 현역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LG는 이 승리로 한 주를 산뜻하게 시작하게 됐으며, 임찬규의 지속적인 선발 활약이 팀의 주요 전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