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세리머니 중인 LG 송찬의. LG 트윈스 제공
홈런 세리머니 중인 LG 송찬의. LG 트윈스 제공 · 원문 보기

송찬의의 결승홈런으로 두산 상대 역전 승리

LG 트윈스가 새로운 우타 거포들의 활약으로 강팀 두산을 격파했다. 지난 19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5회말, LG의 1번 송찬의가 두산 선발 벤자민의 초구 커터를 강하게 타격하며 좌측 담장 너머 스탠드로 홈런을 날렸다. 3-2로 역전을 만드는 결승홈런이었다.

신인 우타 거포들의 위력

LG는 송찬의와 문정빈 같은 새로운 우타 거포들의 발굴로 공격력을 강화하고 있다. 벤자민과 잭 로그 등 강력한 좌완 투수들을 상대로도 KO펀치를 날리는 모습을 보이며, 팀의 우향우(우타자가 좌완 투수를 상대로 하는 매칭) 전략이 먹혀들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LG의 공격수들이 선보인 적극적인 타격 플레이는 팀의 승리를 이끌어내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