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득점 지원 부족과 수비 부실로 고전하는 나균안
롯데 자이언츠의 선발투수 나균안이 리그 최다패의 불명예를 안고 있다. 9일 현재 나균안은 12경기에서 2승 6패, 평균자책점 4.06을 기록 중이며, 6패는 SSG 랜더스의 타케다 쇼타(1승 6패), KIA 타이거즈의 이의리(1승 6패)와 함께 리그 공동 1위를 차지했다.
투수 혼자만의 전쟁, 열악한 지원 상황
나균안의 고전은 단순한 투구 능력의 문제가 아니다. 롯데 투수진 전체가 6월 평균자책점 7.23으로 리그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팀 전체의 구조적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 선발투수들이 최소한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야수들의 기초 수비 미숙까지 겹쳐, 투수들은 극한의 상황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투수의 퀄리티스타트 달성조차 어려운 상황에서 나균안을 포함한 롯데 선발진은 매 경기마다 고군분투하고 있다. 팀의 종합적인 경쟁력 강화가 절실한 시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