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2위 되고도 모른 NC 이우성 “나는 스타플레이어 아냐…그저 하루하루 살아갈 뿐”
타격 2위 되고도 모른 NC 이우성 “나는 스타플레이어 아냐…그저 하루하루 살아갈 뿐” · 원문 보기

NC 이우성, 어느새 타격 2위 등극

NC 다이노스의 이우성(32)이 지난 2일 타격 2위로 올라섰다. 시즌 초반 안정적인 활약으로 좋은 출발을 한 이우성은 5월 23일 KT 위즈전부터 다시 감을 찾기 시작했고, 그 이후 안타를 몰아쳤다.

타율 3할6푼대로 급상승

3할3푼대였던 타율이 3할6푼대로 올라가면서 타격 2위에 오른 이우성은 현재까지 0.361의 높은 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최원준(KT, 0.385)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는 그의 타격 성적은 리그 내 최고 수준이다. 한국야구의 타격 2위는 매우 명예로운 지위다.

본인의 성적을 모르던 이우성

흥미롭게도 이우성은 자신이 타격 2위가 된 사실을 며칠이 지난 후에야 팀 동료들의 얘기를 통해 알게 되었다. 타격 순위 변동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그의 소탈한 성격을 엿볼 수 있다.

"스타플레이어가 아니다"는 겸손함

이우성은 자신에 대해 "나는 스타플레이어가 아니다. 그저 하루하루 살아갈 뿐"이라고 말했다. 뛰어난 성적에도 불구하고 겸손한 자세를 잃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NC 다이노스의 중추타자로서 팀의 승리를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발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