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리바운드 우위로 앞서갔지만, SK는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던 김낙현의 복귀와 고른 득점으로 흐름을 바꿨다. SK는 24일 홈 경기에서 LG를 86-85로 꺾고 2연승을 거뒀다.
SK는 2쿼터 초반 17-37까지 밀렸으나 전반을 43-51로 마치며 격차를 줄였다. 후반에는 김낙현의 외곽슛이 추격을 이끌었고, 3쿼터 종료 직전 힉스의 돌파 득점으로 66-65 리드를 잡았다.
막판 승부도 외곽슛에서 갈렸다. 종료 2분 32초 전 유기상의 3점 슛으로 LG가 85-83으로 앞섰지만, 김낙현이 1분 31초를 남기고 86-85로 뒤집었다.
LG는 9.6초를 남기고 시작한 마지막 공격을 살리지 못했다. 김낙현은 3점 슛 5개를 포함해 19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