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수비수 남희두가 신시내티 사이클론스에서 ECHL 데뷔전을 치렀다. 2일(한국시간) 휠링 네일러스와의 원정 경기에 세 번째 수비 조합으로 출전했으며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신시내티는 연장 끝에 2-1로 이겼다.

HL 안양과 재계약하지 않은 남희두는 10월 신시내티 트레이닝 캠프를 거쳐 17일 정식 계약을 맺었다. 개막 이후 5경기 연속 결장하다 첫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을 이어가야 한다.

신시내티의 수비수는 9명이며 ECHL 경기에는 통상 6명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