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과 부산시설공단이 107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남녀 일반부에서 우승했다. 두산은 전영제와 이성민의 득점에 김신학의 선방을 더했고, 부산시설공단도 골키퍼 김수연의 활약으로 삼척시청을 제압했다.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는 경남 대표 두산이 충북 대표 SK호크스를 26-22(13-10 13-12)로 꺾었다. 전영제와 이성민이 7골씩 기록했고, 김신학은 55.6%의 방어율로 골문을 지켰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부산시설공단이 삼척시청에 33-27(16-14 17-13)로 승리했다. 부산시설공단의 김다영·류은희·정가희·연은영이 21점을 합작했고, 삼척시청의 이연경·전지연·김보은은 20점을 올렸다.

골키퍼 방어율에서는 김수연이 42.2%로 박새영의 23.8%를 앞섰다.

선수들은 전국체전을 마친 뒤 휴식과 훈련을 병행하며 12월 6일 개막하는 2026-2027 핸드볼 H리그를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