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수단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지난해보다 세 계단 오른 종합 10위를 기록했다. 10위권에 다시 든 것은 10년 만이다. 금메달 39개, 은메달 51개, 동메달 81개를 따냈다.

종목별 성적에서는 배드민턴이 종합 1위로 앞섰다. 사이클·바둑·족구는 각각 종합 2위, 산악·철인3종은 각각 종합 3위에 올랐다.

사이클의 박혜린과 전하진은 각각 3관왕을 차지했고, 배드민턴 박정빈·이민재, 사격 이시윤, 수영 한다경은 2관왕에 올랐다.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는 선수와 지도자의 실력 향상, 체계적인 훈련과 예산 지원, 시군 실업팀 창단, 올림픽 유치 추진 등이 순위 상승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