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보강한 전력과 후반 수비를 앞세워 디펜딩 챔피언 뉴욕 닉스를 제압했다. 2026~2027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뉴욕에 106-100으로 승리하며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
공격에서는 타이리스 맥시가 28점으로 중심을 잡았다. 새로 합류한 제일런 브라운은 19점·8리바운드·6어시스트, 르브론 제임스는 14점·9리바운드·7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뉴욕의 제일런 브런슨은 21점을 기록했지만 야투 성공률이 31.6%에 머물렀다.
승부는 3쿼터 수비에서 기울었다. 전반을 54-58로 마친 필라델피아는 뉴욕을 18점으로 묶고 29점을 넣어 83-76으로 역전했다.
뉴욕은 4쿼터 종료 4분46초 전 칼-앤서니 타운스의 3점슛으로 95-96까지 추격했지만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필라델피아는 엠비드의 3점슛과 에지컴의 자유투, 맥시의 덩크슛으로 104-98까지 달아나 승리를 지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