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이 28일 열린 2026-2027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GS칼텍스에 지명됐다. 박은서와 박은지에 이어 막내까지 프로 구단의 선택을 받으면서 세 자매 모두 1라운드 지명 기록을 남겼다.
장녀 박은서는 2021-2022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페퍼저축은행에 지명됐으며 현재 SOOP의 주전 공격수로 뛰고 있다. 차녀 박은지는 2022-2023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지명됐다.
이후 한국도로공사와 실업배구 포항시체육회를 거쳤고 현재 새 팀을 찾고 있다.
박은빈은 큰언니와 같은 코트에 서게 돼 설렌다며 승부에서는 꼭 이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박은빈의 공격력과 체격 조건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당장 주전으로 기용하기는 어렵다고 봤다.
현재 실력은 언니보다 부족하지만 꾸준히 성장하면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는 기대를 전했다.








